[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서대전농협(조합장 임세환)은 8일, 사정동 자재센터 진입로(사정동 490-3) 개통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엔 임세환 조합장을 비롯하여 서대전농협 임직원 및 영농회장, 대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진입로 점용허가 및 공사 과정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임세환 조합장은 “진입로 점용허가 및 개통은 서대전농협 경제사업장 설립 이후 농민 조합원님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으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조합원님의 격려에 부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민 조합원 및 고객의 농협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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