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경호 후보,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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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경호 후보, 호소문 발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09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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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회도 못하고, 검찰도 못하고, 법원도 하지 못한 이재명과 민주당을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가 호소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9일 대전시의회에서는 국민의힘 대덕구 박경호 후보를 비롯한 대전지역 총 7명의 후보들이 모여‘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전시 후보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경호 후보는 7명 후보의 대표로 호소문을 발표하며 대전시민과 대덕구민 들에게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여기서 박 후보는“지난 4년은 국민의힘에게 제대로 일할 기회조차 없었다”며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민생과 정책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대덕구민들을 향한 단독 호소문에서 “이번 총선은 나라가 흥하느냐 망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선거”라며 “우리 역사에서 나라가 망하는 것은 전쟁이나 외침이 아니라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에 있다”고 이재명, 조국, 송영길 등 당대표들의 부패함을 지적했다.

또 박 후보는“이재명 대표는 여성비하 및 혐오발언자, 투기꾼, 사기꾼들을 대거 공천하고도 오만하게 버티고 있다”며 “이것은 차기 국회를 방탄 국회로, 범죄인 천국으로 만들려고 작정한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보도자료 연락처 공보담당 김상희 010-2437-5918 보도시점 2024.4.9.(화) 10:00 - 2 - 곧바로 박 후보는“민심은 천명, 즉 하늘의 뜻입니다.

국회도 못하고, 검찰도 못하고, 법원도 하지 못한 이재명과 민주당을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이 지난주 대전 전지역 지원유세를 하며 대전과 대덕발전을 약속했다”며 “더이상 우리가 충청도 핫바지 소리를 들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충청도 출신의 대통령과, 대전시장, 대덕구청장이 한팀으로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나랏일에 힘이되고, 대전과 대덕에 힘을 쏟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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