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대전교통공사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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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대전교통공사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1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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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소영)은 11일(목) 대전교통공사(대전 서구)를 방문해 우수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사회복무요원 배정확대 논의 등 기관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통공사는 본사와 지하철역 등 18개 근무지에 5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이중 김영건, 이윤수 사회복무요원은 교통약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친절하게 시민을 응대하는 모범 복무로 기관의 추천을 받아 표창을 받았다.

표창수여
표창수여

홍소영 청장은 연규양 사장을 만나 “표창 추천 등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을 위한 관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히 자신의 업무에 임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를 요청했다.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 홍 청장은 대전시민의 교통복지 및 안전 유지를 위해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남은 기간 동안 공무수행자로 책임감 있게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현장의 소리를 듣고 성실 복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모범 복무자의 사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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