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해 이번 달 17일‘마음나들이(자기이해 및 타인이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개의 대전시민대학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대전시민대학 캠퍼스 공모사업’에 문화1동이 선정되어 이뤄졌으며, 문화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문화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전시민대학의 인기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장성임 동장은“이번 공모사업으로 문화1동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양질의 평생학습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민대학「문화1동캠퍼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되며, 5월에는 윤일권 강사의‘스토리가 있는 유럽역사 기행’으로 주민들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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