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 문화도시센터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2024년 공주그림상점로 시즌Ⅱ' 일환으로 '미술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라는 주제로 총 5회 특강을 시민과 함께 성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울 가람화랑 송향선 대표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미술 관련한 강사진 총 4명을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은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강좌였으며 미술을 관람하는 방법, 미술의 가격 형성, 그리고 미술의 현재 트렌드 등 청취자들에게 미술 관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공주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천안, 속초, 원주,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갤러리 관장, 도슨트, 생활 미술인, 전문 미술인,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분야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시가감정 아카데미를 통해 미술과 시민의 연결고리를 만들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공주가 미술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미술시장과 시민이 함께 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연의 내용은 현재 문화도시 공주 유튜브 채널에 전편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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