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 성료
상태바
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5.09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르신과 친목 다지며 활기찬 지역 분위기 이어가

 [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가 지난 8일 남이한마음체육센터에서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남이면체육회(회장 김천하) 주최로 20개 마을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궁, 발볼링, 투호 등 3개 경기를 치렀다. 

종목별 우승 마을은 한궁 대양리, 발볼링 흑암리, 투호 하금2리‧상금리 연합팀이 차지했다. 이날 주민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데 뜻을 함께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