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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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5.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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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대비,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 실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8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국립나주숲체원을 방문하여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8일 성수기를 대비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남태헌 원장은 국립나주숲체원에 방문하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사면 유실 점검 ▲시설 내 추락 및 전도, 미끄럼 위험 구간 점검 및 개선 ▲산불 대비·대응태세 점검 ▲식당, 화장실 위생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과 안전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 대한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8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당 내 위생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 조치하고, 개보수 공사 등이 필요한 사항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조속히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국민과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산림복지시설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현장에서 치밀한 점검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국민이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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