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꿈다락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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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꿈다락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3.05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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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 주최,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협력,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이 운영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공공재원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청소년과 그 가족의 문화예술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나도 감독! 내가 만든 영화 뽐내기” 란 제목으로 오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33회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오는 3월 15일 개강하여 12월 13일까지 운영되는 영상 아카데미는 이해, 창작, 감상이라는 세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시나리오작성, 영상 촬영 및 편집교육으로 VJ(비디오저널리스트, 1인 제작시스템)를 양성하고, 대전사랑 우수 콘텐츠 제작까지, 영상제작을 위한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이 무료로 운영된다.

성낙원 원장은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영상 문화에 대한 올바른 향유와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밝혔다.

이번 영상아카데미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동구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4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 한다. 문의 전화 042-25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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