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서 공연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 부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이름이 있습니다. “엄마”
-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나를 닮은..."내 딸이기 때문에”
- 아직 하지 못한 말, “엄마, 사랑해”
'국민엄마'로 칭송받는 강부자와 함께 딸이자 워킹맘의 역할로 초연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해온 배우로 MBC ‘해를 품은 달’, KBS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탁월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미선, 유시어터와 국립극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서림이 공연을 같이 한다.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가족상을 보여주며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하고 소중한 나들이’
수많은 사건사고로 점점 삭막해지는 세상에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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