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강부자의 '친정엄마와 2박3일' 대전 공연
상태바
'국민엄마'강부자의 '친정엄마와 2박3일' 대전 공연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4.03.07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서 공연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 부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이름이 있습니다. “엄마”
-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나를 닮은..."내 딸이기 때문에”
- 아직 하지 못한 말, “엄마, 사랑해”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극, 진정한 가족연극으로 엄마와 딸, 나아가서는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사랑’이 가득한 연극으로 가족에는 힘이 부치는 세상살이에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국민엄마'로 칭송받는 강부자와 함께 딸이자 워킹맘의 역할로 초연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해온 배우로 MBC ‘해를 품은 달’, KBS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탁월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미선, 유시어터와 국립극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서림이 공연을 같이 한다.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가족상을 보여주며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하고 소중한 나들이’

수많은 사건사고로 점점 삭막해지는 세상에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문의 및 티켓예매는 (주)행복한세상(1588-9285), 인터파크티켓으로 하면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