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 교통안전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실시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교통경찰관이 초등학교,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둔산경찰은 4대악 근절과 관련,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유치원 등 어린이 교육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교육용 만화, 마술 시연,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활용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교육 담당자인 박경주 경사는 “어린이를 위해 경찰아저씨가 방문해 주길 원하는 곳이 있다면 교통안전계(042-476-5031)로 연락해 달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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