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중국 가흥, 강소, 중경 공장에서 한국을 방문한 사원 30여명은 25일 오전 충남 금산군 예미리 마을에서 대문 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들은 한국타이어 금산 공장에서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타이어 제조 기술 및 개인별 역량 강화 연수를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해외공장에서 국내공장을 방문한 사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봉사활동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한국타이어가 세계 각지에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