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 안심파수꾼 공동추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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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 안심파수꾼 공동추진 업무협약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4.05.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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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은 27일 오후 4시, 대전중부서 3층 사랑홀에서 강력사건을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새벽시간대 종사하는 안심파수꾼(환경관리원·한국야쿠르트·기계경비업체)과 빠른 신고, 신속한 범인검거가 되도록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새벽시간대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그 시간대 종사하는 환경관리원·한국야쿠르트·기계경비업체 종사자를 범죄 신고요원화해 부족한 치안인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중요사건 등 발생시 신속한 전파로 범죄 감시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통한 각종 범죄를 사전예방하며 범죄발생시 신속한 신고로 범인의 인상착의 확보 및 조기에 검거한다.

또한 안전사고 취약요소 발견시 즉시 신고로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중요범죄사건 신고·검거시에는 보상금 등 각종 포상실시로 사기진작 및 신고시 철저한 비밀·신분보장으로 두려움을 해소했다.

김경원 중부경찰서장과 환경관리원·한국야쿠르트·기계경비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이 타 지역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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