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와 사단법인 대전.충남 프랜차이즈협회 (회장 한윤교)가 업무협력 협약식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했다.27일 오후 4시부터 장종태후보 선거사무소에 열린 협약식에서 장종태후보는 “장사 경험이 없는 분들이 프랜차이즈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롭게 창업하는 분들에게 협회가 뒷받침을 잘 해 주길 바라고, 관에서도 적극 협력하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 한윤교 회장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업체가 잘 뿌리내려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한다”고 전제하고 “대전 서구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업체가 상생 발전하는 롤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지원이사를 비롯해 조풍연실비집 조풍연대표, 폴라리스 호은수 대표, 소문난뽀끄미 김상근대표, 별기달기 김대영대표 등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