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오는 10일 GOOD-타팀 난타 공연
상태바
대전 서구, 오는 10일 GOOD-타팀 난타 공연
  • 신동진 기자
  • 승인 2014.06.02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신동진 기자]

대전시 서구 문화원 GOOD-타팀(팀장 김정희)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 서구 기성동 동심원에서 난타 공연을 펼친다.

서구 문화원 난타 연구반인 GOOD-타팀은 직장인과 가정주부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을 위해 2010년부터 수차례 다채로운 공연을 해오고 있다.

특히, GOOD-타팀의 ‘장애인과 함께 사랑의 소리를 전하는 난타 봉사‘는 지난 3년간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의 자원봉사 행복 나누미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매월 3, 4회 장애시설을 방문해 난타를 가르치고 있다.

GOOD-타팀 김정희 팀장은 “잔인한 4, 5월은 지났지만 우리들 가슴 한쪽엔 아직 먹먹함이 자리 잡고 있다.”며, “국민의 슬픔을 공연을 통해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연주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