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를 상호로 사용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박세훈)는 9일 오전 10시 백화점 12층 강당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 발행주식 중 의결권이 있는 90.7%에 해당하는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명변경에 대한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갤러리아'라는 브랜드 이미지제고 및 고객중심 가치창조 라는 핵심비전을 실현하며 종합유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한화타임월드'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로의 사명 변경 안을 상정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