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자녀 등 한국문화 · 언어교육 지원
배재대학교(총장 정순훈)가 독일 마인쯔한인회(회장 조창희∙사진 오른쪽)와 상호 협력 협정을 맺었다.
배재대는 마인쯔 지역에 배재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해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수하고 또 방학때마다 실시하는 캠프에 독일 학생들을 초청키로 했다.
마인쯔 한인회는 마인쯔 지역 대학교와 배재대의 교류협력을 지원하는 한편 독일 학생들의 배재대 유학 알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준희 기자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