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백, 설맞이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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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롯데백, 설맞이 이벤트 풍성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2.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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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등 이벤트로 명절 분위기 고취

대전롯데백화점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날은 발렌타인데이와 동계올림픽이 중복되면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전점에서는 풍성한 선물상품전과 함께 각 상품군별로 사은품이 13일까지 진행되며 설 선물 막바지 수요층을 잡기 위한 판촉행사가 푸짐하다.

설 전날까지 선물수요가 계속되는 지방점포의 특성을 감안하여 1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높이고 지역민들과 함께 설날을 축하하기 위해 12일에는 1층 정문에서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윷놀이,널뛰기 등의 전통민속놀이와 함께 설날 음식 체험행사, 연만들기 체험행사, 한지 등을 이용한 전통공예 체험행사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에서는 귀향,귀경길에 있었던 재미있는 가족사진 응모전을 진행한다.  

5일부터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사진을 휴대폰 멀티문자로 응모하면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등록된다.(전송번호 #00002500)

전국의 롯데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1등 당첨자 5명에게는 상품권 10만원을,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이번 설날이 발렌타인데이와 겹치게 되면서 설행사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시계,커플링,향수,화장품,커풀의류,남성셔츠 등 발렌타인데이 대표선물상품전이 각 층별로 진행된다. 또한, 1층 특설매장에서는 초콜릿 선물세트전이 13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맞추어 골든듀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부터, 구찌시계와 갤러리어클락에서도 40만원 이상 구매고객부터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12일에는 매장에서 초콜릿비누 만들기 체험행사와 커플케리커쳐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에서는 13일에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 1월부터 최대 10억원의 경품행사를 진행중이다.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품행사는 구매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8개를 획득할시에는 1등 당첨자에게 1억원의 상품권을, 9개 획득시에는 2억원의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 관광청과 제휴하여 이달 28일까지 캐나다 오로라 여행권(2인, 4박6일)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날은 다른 행사기간과 중복되어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됐다"며 "지역의 고객들께서 백화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틍해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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