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납품예정 각종대급 조기 집행 등 … 생활민원 대책반 27일까지 운영
대전광역시는 1.24~27일까지를 설맞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기간동안 예견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대처하여 시민들이 불편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 설연휴는 경제난의 여파로 서민들에게는 그 어느 명절보다 어렵기 때문에 서민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키로 하고 설을 전후하여 준공 또는 납품예정인 각종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보조비 및 복지시설 운영비 등 1,570억원을 1.20일까지 집행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뜻에서 저소득층 17,000여명에게 2.7억원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25,000여 세대에 에너지보조금으로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물가, 교통, 쓰레기, 상수도, 의료, 소방 등 8개의 생활민원 대책반과 종합상황실을 1.24~27일까지 운영하여 경제난속에서도 설 연휴에 시민이나 대전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 설연휴는 경제난의 여파로 서민들에게는 그 어느 명절보다 어렵기 때문에 서민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키로 하고 설을 전후하여 준공 또는 납품예정인 각종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보조비 및 복지시설 운영비 등 1,570억원을 1.20일까지 집행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뜻에서 저소득층 17,000여명에게 2.7억원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25,000여 세대에 에너지보조금으로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물가, 교통, 쓰레기, 상수도, 의료, 소방 등 8개의 생활민원 대책반과 종합상황실을 1.24~27일까지 운영하여 경제난속에서도 설 연휴에 시민이나 대전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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