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도시경관 개선사업 본격 추진 브랜드 가치 제고
대전광역시는 국제우주대회 및 전국체전 개최를 대비하고 색다른 도시경관 창출로 국내외 방문객에게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금회 추진하게 되는 경관개선사업은 상징성과 사업효과 등을 고려하여 우선 ‘서대전역 광장 및 주변가로’ 와 ‘서대전육교 및 문화육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대전역 광장 및 주변가로’는 새로 건립된 서대전역사와 어울리지 않는 열악한 주변 환경으로 대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도시이미지를 심어주었는데 이번에 서대전역 광장 약 2,750㎡ 와 오류초등학교 앞에서 부터 계백로까지의 주변가로 1.0㎞ 구간에 대하여 새로운 공간계획과 가로등, 벤치, 안내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하여 대전시의 진입 관문으로서 랜드 마크적 역할을 하도록 한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인 계백로와 문화로 상의 ‘서대전육교 및 문화육교’에 설치된 방음벽은 20 ~30년이 지난 노후시설물로써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대전육교의 338m 와 문화육교 277m를 이번에 경관디자인을 접목한 아트 방음벽으로 개량함으로서 도심지 명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에서는 이들의 경관개선사업(서대전역광장 및 주변가로 와 육교 2개소)에 대하여 예술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고자 12일부터 현상공모를 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조달청의 나라장터 등을 통해 안내 및 홍보하고 있다고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에서 처음으로 공공디자인을 접목시키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관련 전문 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금회 추진하게 되는 경관개선사업은 상징성과 사업효과 등을 고려하여 우선 ‘서대전역 광장 및 주변가로’ 와 ‘서대전육교 및 문화육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대전역 광장 및 주변가로’는 새로 건립된 서대전역사와 어울리지 않는 열악한 주변 환경으로 대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도시이미지를 심어주었는데 이번에 서대전역 광장 약 2,750㎡ 와 오류초등학교 앞에서 부터 계백로까지의 주변가로 1.0㎞ 구간에 대하여 새로운 공간계획과 가로등, 벤치, 안내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하여 대전시의 진입 관문으로서 랜드 마크적 역할을 하도록 한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인 계백로와 문화로 상의 ‘서대전육교 및 문화육교’에 설치된 방음벽은 20 ~30년이 지난 노후시설물로써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대전육교의 338m 와 문화육교 277m를 이번에 경관디자인을 접목한 아트 방음벽으로 개량함으로서 도심지 명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에서는 이들의 경관개선사업(서대전역광장 및 주변가로 와 육교 2개소)에 대하여 예술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고자 12일부터 현상공모를 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조달청의 나라장터 등을 통해 안내 및 홍보하고 있다고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에서 처음으로 공공디자인을 접목시키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관련 전문 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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