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최근 높은 가격대의 명품 브랜드 핸드백을 대신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앞세운 국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별그대 천송이 백으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앤라운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을 맞이한다.

1층 남문 행사장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루즈앤라운지” 팝업스토어는 2013년 상반기 런칭이후 차별화된 디자인과 명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최근 젊은 고객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중 모델로 활약중인 한류스타 전지현과의 만남으로 K-백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부드러운 형태,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감으로 젤제된 매력이 돋보이면서 내추럴한 우아함까지 느껴지는 루즈앤라운지 백은 69만9000원대~99만5000원대, 지갑 21만5000원~31만5000원대 등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신규 멤버십 가입시 5% 할인헤택과 50만원이상 구매시 동전지갑을 증정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패션 트랜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명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개성강한 디자인의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