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생활관 편의 시설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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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생활관 편의 시설 후원 이어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0.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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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침례신학대 생활관 사생을 위한 편의 시설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생활관 후원을 위해 매학기 새벽 예배 설교를 위한 교단 목회자 초청과 식권 및 장학금 후원이 지속되고 있다. 

아울러 금년에는 생활관 3개동에 설치된 까페형 휴식공간을 위해 대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충주비전교회(임성도 목사), 울릉도 현포교회(고 이재숙 사모)에서 테이블 및 의자 등을 기증받았다. 

배국원 총장은 “800여명의 사생들이 생활하는 벧엘관에 귀한 후원물품을 기증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생 휴식 공간으로 심신이 재충전되고 좋은 교재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 ”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신인철 생활관장도 “‘생활 즉 목회’의 관훈을 따라 사랑으로 함께 하는 벧엘관에 사생 편의를 위해 부임 후 24시간 사용 가능한 독서실과 영어강의를 위한 세미나실을 시설확충했다" 며 "올해 까페형 휴식공간이 설치하게 돼 기증해준 3곳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남자생활관 2동과, 여자생활관 1동에 설치되었으며 사각 테이블 26개, 의자 60개, 원탁 테이블 2개, 원탁 의자 8개로 시가로 9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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