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본교 법인 이사인 안 목사는 “그동안 약정하지 않고 학교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왔지만, 개교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침례신학대학교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 한다. 부족하지만 학교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법인 이사로써 수고하시는 안 목사님께서 귀한 후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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