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르신과 여성위한 맞춤형 생활민방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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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어르신과 여성위한 맞춤형 생활민방위교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1.12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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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어르신과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생활민방위 교실을 이달 12일과 14일에 걸쳐 운영한다.

12일에는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관내 거주 어르신 100 여명을, 오는 14일에는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다문화가족 150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조희수 산내 119안전센터장을 강사로 모시고 화재 관련 유의 사항과 대피 요령을 실제 상황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실습교육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명동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과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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