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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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상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2.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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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11일 충남 천안서여자중학교 등 3곳을 초청하여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충남 천안서여자중학교 2학년 김민영 학생에게 중등부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대전 화정초등학교 5학년 조세희 학생에게 초등부 최우수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전에 전국의 초ㆍ중학생들이 참여하여 초등부 208편, 중등부 210편이 접수되었으며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초등부 23점, 중등부 24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보훈미래관 2층 ‘함께 채워가는 나라사랑’ 코너에 전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원채 원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유가족의 아픔을 공유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소감문 공모전이 전국적으로 더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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