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유성중학교와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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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유성중학교와 협약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2.11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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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11일 오전 11시 30분 본부회의실에서 유성중학교(교장 정진호)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노권 총장과 정진호 교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협조, 멘토링 교육 지원, 교육 및 학술 연구를 위한 인적 교류 등 상호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정진호 교장은 “잘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목원대와 협약하게 되어 기쁘다”며 “활발히 교류하며 상호발전하자”고 하였다.

박노권 총장은 “지리적으로 이웃한 유성중학교와 협약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관계속에서 실질적으로 교류하며 가깝게 지내자”고 말했다.

유성구 상대동 소재의 유성중학교는 1946년 대덕 공립 초급 중학교로 설립되어 1951년 유성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됐으며 현재 925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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