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제3차 임시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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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제3차 임시이사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2.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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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재단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과 대전예술가의집 운영규정 제정(안) 등 10개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상언 대표이사 등 이사, 감사 총 16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일부개정(안) ▶인사규정 일부개정(안) ▶보수규정 일부개정(안) ▶여비규정 일부개정(안) ▶재무회계규정 일부개정(안) ▶ 대전예술가의집 운영규정 제정(안) ▶ 2014년도 사업계획 변경(안) ▶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15년도 사업계획(안) ▶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10개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사진들은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대전예술가의집 운영 규정과 2015년 사업계획과 관련하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대전예술가의집에 대한 시민과 예술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대전문화예술을 위한 운영 철학과 계획을 갖추길 요구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회의를 주재한 박상언 대표이사는“여러 환경과 의견들을 반영하여 기대에 부흥하는 대전예술가의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이사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대전문화재단은 2015년 141억의 예산으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한 예술창작 활성화 및 시민문화향수 확대 등의 사업과 대전예술가의 집을 비롯한 5곳의 시설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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