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내년도 문화예술지원 1차 공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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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내년도 문화예술지원 1차 공모 마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2.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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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지난 8일에 시작한 2015 문화예술지원사업 중 1차 심의대상인 7개 사업(예술창작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문화예술조사연구및평론활성화지원, 찾아가는문화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대전국악축전출연단체공모)의 접수를 23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사업별 접수결과는 예술창작지원 343건(312건, 9.9%증), 차세대artiStar 지원 32건(25건, 28.0%증),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16건(14건, 14.3%증), 문화예술조사연구및평론활성화지원 10건(9건, 11.1%증), 찾아가는문화활동지원 65건(60건, 8.3%증),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3건(3건), 대전국악축전출연단체공모 16건(9건, 77.8%증)으로 총 485건(432건, 12.3%증)이다.

문화재단은 내년 1월 초부터 다단계 절대평가 방식의 심도 있는 분야별 심의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1월 3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심의대상 사업(우리가락우리마당야외상설공연지원, 생활속예술활동지원, 지역예술가공연플리마켓,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은 2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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