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현재 입학정원 40명의 학사과정과 연구중심의 일반대학원 석, 박사과정 41명, 임상 실무교육 중심의 보건의료대학원(정형도수, 신경계 물리치료 전공) 33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대한민국의 전문적인 보건의료인력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대 물리치료학과장 신원섭 교수는 “전임 및 겸임교수님 학과조교,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 모두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팀워크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졸업예정자 서혜정 학생은 “평소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학생들이 서로 도와가며 같이 공부한 점이, 국가고시에 있어서 100%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로 보답받은 것 같고, 작년에 이어 100%합격을 달성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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