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특성화문화사업 심사결과 발표
상태바
대전문화재단 지역특성화문화사업 심사결과 발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2.07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5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대전시 문화구 예술동의 심사를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고 2월 4일 선정단체 컨설팅 워크숍을 통해 선정단체의 신청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결정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 형성을 활성화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획공모사업의 선정단체가 없이 일반공모사업에서 총 18개 단체가 선정됐다. 그 중 4단체는 신규단체이다.

이번 심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심사기준은 ▲첫째,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 ▲둘째, 지역 혹은 일상과의 연결성 ▲셋째,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와의 차별성에 중심을 두었다. 심사에서 선정된 단체는 컨설팅 과정에서 자기 문제의식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심사위원 총평이 있었다.

앞으로 2월 27일까지 컨설팅을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한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과 교부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42-480-1051)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