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김형태<사진> 총장은 26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 매일 한 곳씩 모두 4개 대학과 학생교류 등에 대해 협의하고 협정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26일 출국해 첫 번째로 흑룡강성 하얼빈사범대학을 방문, 왕추안장 총장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들을 서로 파견하며, 하얼빈사범대 강사 및 직원들이 한남대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길이 열린다.
이어 김 총장은 27일 하얼빈이공대학 리다용 총장과 만나 한국어 전공 중국학생의 한남대 유학 등에 대해 협의한다. 또 28일에는 천진사범대학으로 이동해 가오유바오 총장과 학생교류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에 유학 중인 한남대 학생 5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총장은 마지막으로 29일 청도빈해학원을 방문, 한팡시 총장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할 계획이다.
한남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26일 출국해 첫 번째로 흑룡강성 하얼빈사범대학을 방문, 왕추안장 총장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들을 서로 파견하며, 하얼빈사범대 강사 및 직원들이 한남대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길이 열린다.
이어 김 총장은 27일 하얼빈이공대학 리다용 총장과 만나 한국어 전공 중국학생의 한남대 유학 등에 대해 협의한다. 또 28일에는 천진사범대학으로 이동해 가오유바오 총장과 학생교류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에 유학 중인 한남대 학생 5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총장은 마지막으로 29일 청도빈해학원을 방문, 한팡시 총장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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