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신임 김신연 대표이사는 1986년 한화그룹 입사 이후 지난 2002년부터 한화폴리드리머㈜ 대표이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한화폴리드리머㈜의 원활한 매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평가 받고 있다.
한편, 前 김충범 대표이사는 지병인 심장병이 재발되어 장기 요양이 필요함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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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