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천안 헬스장 타이거짐(대표 이영찬)과 백석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전공(교수 오명진)은 30일 타이거짐 본점에서 충남지역 스포츠 과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학술 교류,특강,인력양성 교육,장비 및 시설 지원,기술 및 자문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산학 교류협력을 강화 키로 했다.

이 외에도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협력관계 증진과 백석대 스포츠건강관리전공 학생들에게 실습의 장을 마련을 해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타이거짐은 천안・아산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최고의 피트니스 센터로 신부동 본점, 배방 2호점, 두정동 3호점, 탕정 4호점, 두정동 5호점 등 5개의 퍼스널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면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로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명진 교수는 “ 스포츠 과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학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천안지역 스포츠분야 일자리 창출 등 스포츠인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융합의 단계로 발전, 스포츠인과 대학생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