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관저C1블록 예미지는 지하2층, 지상 최고 25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75~95㎡, 총 994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5~95㎡에서 특별공급 물량은 300세대이고 일반공급 물량은 694세대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A㎡ 208세대, 75B㎡ 209세대, 84㎡ 477세대, 95㎡ 100세대로 이루어졌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29만 7천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오전 10시 오픈하여 오후6시까지이며 오픈3일간 둔산동 모델하우스와 관저동 C1블록 사업지 홍보관에서 막대풍선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저동 일대 아파트들은 대부분 오래된 주택들이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거기다 관저 예미지의 사업지 남측으로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이 계획되어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은 2017년까지 한전 산하5개 발전사 임직원들의 현장실무교육을 맡을 발전교육원과 국제화력대학원, 발전계통발전사박물관 등을 갖춘 시설을 만드는 것으로 2017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이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며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관저예미지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관저예미지가 들어서는 C1블록은 서대전IC가 가깝고 도안대로가 개통예정이며 도시철도2호선이 예정되어 있어 원스탑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탁트인 구봉산 조망과 어린이공원, 체육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1.2km의 워킹코스로 365일 자연과 함께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와 대형아울렛, 관저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오는 4월 8일 수요일 특별공급, 9일 목요일 1순위 청약신청, 10일 금요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6일 목요일이며 21일 화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계약접수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