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청소년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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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청소년 지원 사업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4.0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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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소외계층 청소년의 안정적인 생활과 성장을 돕는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자립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업 교육과 체험 기회, 진로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번 지원 사업은 청소년 보호, 자립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지원을 희망하는 총 46개의 청소년 전문 기관을 접수 받았으며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개의 지원 기관을 선정하였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보호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립교육, 인턴십 등을 운영하여 기존 청소년 쉼터와는 차별된 자립기반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과 타이어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 뿐만 아니라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이나 청소년 지원 사업과 같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기업과 기관, 대학생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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