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김종훈 감사는 "사업 환경이 달라졌다면 달라진 현실에 맞게 새로운 특허나 신기술 전담요원이 설계 반영여부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공공기관의 정상화와 조직 혁신을 위해 한층 더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노후화 및 재해에 취약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으로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우리공사의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게 될 저수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 하여 줄것”을 강조 했다.

홍성범 본부장은 “부패 취약분야 선정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부패 Zero-Clean 충남󰡑 실현등 청렴도 최우수본부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보고 했다.

이와 더불어 “노사가 함께 본부 비전 달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본부 발전위원회를 구성 도 농정 및 대내외 위험・기회요인에 대응한 신규사업 발굴과 조직운영 시스템개선,인사혁신 및 직원역량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