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부부의날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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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부부의날 건강검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5.21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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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5월21일은 부부의 날이다.

‘5월 가정의 달에 둘(2)이 하나(1)가 되자’는 뜻으로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송인숙 원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 남편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살펴보고,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면서 몸과 마음 상태를 바로 알고 서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말했다.

남성에게는 간기능 장애 및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암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간질환 관련 검진을 권장하고, 여성에게는 자궁질환및 유방암, 골밀도검사 등의 여성관련 건강검진을 권한다.

건협에서는 종합건강검진 외에도 부부에게 필요한 개인별 맞춤 검진프로그램으로 예비부부 검진, 남녀 갱년기 건강검진, 여성 의학건강검진, 대상포진 예방접종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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