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별빛달빛 국악콘서트‘소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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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별빛달빛 국악콘서트‘소리의 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8.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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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2015 별빛달빛 국악콘서트‘소리의 밤’을 오는 8일 오후 7시 45분부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앞마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리의 밤’은 박희정MC의 진행으로 바우솔 김진호, 안영선, 달구벌국악관현악단, 대전판소리고법보존회, 국악연주단‘아리’가 출연하여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서예퍼포먼스, 국악관현악 반주에 맞춰 우리소리인 가곡, 판소리, 남도·경기민요, 대중의 귀에 익숙한 국악가요 등으로 흥이 넘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는“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공원 인근에 위치했으며, 우천 시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문의 042-625-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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