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늦여름 밤 소리디딤의 환타지 국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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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늦여름 밤 소리디딤의 환타지 국악 콘서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8.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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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대전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전통공연 “달빛마당”, 다섯째마당 소리디딤의 '노래하는 미녀 삼총사'를 대전전통나래관 1층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날’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국악가요, 가야금병창, 민요 등 국악뿐만 아니라, 비틀즈의 팝 명곡 연주, 인기트로트까지 동서양을 어우르는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펼치는 소리디딤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강정숙 명창을 모태로 한 전문국악연주단이며 전혜옥, 오은주, 최혜림 등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들로 이뤄졌다.

대전시와 국립무형유산원의 후원을 통해 열리는“달빛마당”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www.djichc.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042-636-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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