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소외계층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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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소외계층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9.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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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오는 4일부터 2015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인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우리누리 응원단’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누리 응원단’은 지난 5월 한화이글스와 대전문화재단, 충남문화재단, 충북문화재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의 스포츠관람 활성화 확대를 위해 올해 신설한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프로그램이다.

대전문화재단은‘우리누리 응원단’참여자에게 4~6일까지 3일간 한화이글스 홈경기의 관람비용과 응원도구, 식사 등을 제공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한화이글스 홈경기 지원을 시작으로 스포츠분야 관람 활성화를 위해 배구와 축구, 농구등 다양한 종목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은 문화누리카드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스포츠 관람 등 수혜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나 통합문화이용권 담당(042-480-1041~3)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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