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도입 9년차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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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도입 9년차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실시! "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2.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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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정부와 지자체 지원 보험료 확대
충남농협(본부장 전영완)은 2001년 첫도입되어 올해로 9년차인 농작물재해보험을 2월23일부터 3월3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사과,배,복숭아,포도,감귤,단감,떫은감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9년부터 지방비가 추가지원되어 농업인은 총 보험료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대상 자연재해의 범위는 태풍(강풍),우박은 기본적으로 보장되며 상해, 가을동상해, 집중호우,태풍(강풍)ㆍ집중호우로 인한 나무보상은 선택가입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충남의 경우, 2002년 태풍 루사의 피해때 846가입농가에 22억원, 2008년 우박 및 동상해피해 58농가에 580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충남농협은 "최근 5년간 충남관내엔 큰 자연재해가 없었으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그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정부와 지자체가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덜기위해 많은 예산을 지원하는 만큼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여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에 나설 때"라며,"농작물재해보험은 3월31일까지 판매예정이나, 정부및 지방비 지원의 경우 기확보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판매기간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서 가입할 것"을 권유했다.

보험가입은 농지소재지의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농협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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