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간호부는 2일 천사데이(1004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층과 2층 중앙현관에서는 각 병동 수간호사들이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었으며 건강 상담 및 진료안내도 시행했다.
건양대병원 배영희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는 간호사정신을 되새기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는 기쁨을 전하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데이는 10월 4일을 이르난 말로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데서 나온 말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재에서 정한 날이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