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7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전전민점(점장 김해우)에서 오픈 기념 나눔컵 행사에서 조성된 머그컵 판매 수익금 110만1950원을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 점포를 새로 개점하면서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해 3000원 이상 기부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머그컵을 증정하는 ‘머그컵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전전민점 김해우 점장은 “전민동에 새로 개점하면서 많은 시민분들께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대전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업계 최초로 사회 책임 경영의 국제 표준인 ISO26000 책임경영을 선포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매년 경상이익의 2%이상을 사회공헌 기여금으로 쾌척하고 있으며, 전국 120여 곳의 비정부기구(NGO)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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