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논산 = 이준희 기자]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6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교육은 6일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2학년은 '취업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인으로 사회 초년의 예비 직장인에 필요한 예절과 생활'을 주제로, 1학년은 대학생활에서의 예의와 개인 역량강화에 필요한 자세 등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한 바이오인의 양성”을 주제로 열렸다.

이배섭 학장은 “능력중심사회로의 급속한 시대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자기 계발과 함께 기술적으로 실력을 갖추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 되었고, 기업들은 무엇보다 기본이 되는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도 함께 겸비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며, “금번 실시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바이오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학은 독일 및 스위스의 도제교육을 모델로 한 일-학습병행제, 맞춤인력양성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한 교과과정운영 등으로 능력중심사회로 전환해 가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 결과, 4년 평균 취업률이 92.3%로 “취업의 명문”으로써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http://bio.kopo.ac.kr)는 11월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2차 모집’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