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국내외 석학 자문으로 연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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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연, 국내외 석학 자문으로 연구 역량 강화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8.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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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 과학적 자문 위한 제1차 과학자문위원회 개최
〔MBS 대전 = 강현준 기자〕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 이하 핵융합연)는 세계적 수준의 국내외 석학의 자문을 통한 기관의 연구 역량 혁신을 위하여 제 1차 과학자문위원회(Science Advisory Committee)를 25일 오후 2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핵융합연의 과학자문위원회는 핵융합 연구기관 및 대학의 기관장 등 국내외 석학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1회 정기회를 통해 연구소 중장기 연구사업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글로벌 국제 협력 촉진을 위한 자문 및 연구 성과의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과학자문위원회는 기초기술연구회에서 연구회 심의·자문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과학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어 국내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한 공통된 논의와 소통을 추진하게 된다.

핵융합연 이경수 소장은 “금번 제1차 과학자문위원회 개최로 국내외 석학의 의견을 기관 연구 정책 및 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주요 연구 방향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여 기관 연구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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