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김소영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대표이사 정연수)와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이날 협약 후 서비스 및 중국어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 시티(Paratdise-City) 취업반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론 △학생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 지원 △기업체 맞춤형 취업반 운영 △산학협력 프로그램 구축 △교수, 학생, 임직원 등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영상대는 견학, 특강, 현장실습 등 기업체 맞춤형 취업 준비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인재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파라다이스 시티 취업반은 오는 12월까지 3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하여 내년 3월~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유재원 총장은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호텔과 리조트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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