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3개권역(천안,당진,공주)을 순회하며 사무소장, 추진팀장과 함께 고객만족과 계좌이동제 대비를 위한 임직원 역량강화 및 2015년 성공적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마무리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첫날인 4일에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3분기 영업점 경영성과 분석 및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전달하는 한편, 사무소별 차별화된 고객자산관리와 기업금융 마케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신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임직원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금융수익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계좌이동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정책자금과 보증서를 활용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저금리 금융자금을 지원받아 경제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