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총학생회 선거 운동 오는 23일 까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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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총학생회 선거 운동 오는 23일 까지 돌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1.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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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학생회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총학생회 선거는 지반방재공학전공의 송석찬 학생(11학번)이 단일후보로 출마하며 이외 부회장 및 각 단과대 학생회 후보자 15명이 입후보자로 등록해 출마한다.

‘함께하여 아름다운 그대들의 청춘예찬’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작한 이번 총학생회 후보자는 ▲대전대 주변 공공자전거 ‘타슈’ 설치 ▲단풍놀이 및 다양한 이벤트 주최 ▲장학금가이드북 제공 및 장학금제도 신설 등 총 10가지의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투표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총 40%이상의 투표율을 획득하면 개표를 진행하여 이 중 3분의 2이상의 찬성표를 획득 시 당선이 확실시 된다. 만약 일부 단과대학 또는 총학생회 투표율이 40% 미만일 경우 오는 25일 연장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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