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최근 한국인 사망 원인 2.3위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으로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병과 당뇨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성인병 유발에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콜로스테롤 등으로 국민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천안.아산지역 타이거짐은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에스테 서큘러 트레이닝법’을 한국에 도입해 시민들의 체질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에스테론 서큘러 트레이닝법”은 타이거짐이 새롭게 창조한 특화된 운동기구로 근육에 압력을 가해 혈액이 적게 흐르는 상태에서 트레이닝을 실시하면, 이때 분비된 성장 호르몬은 몸 전체를 순환, 지방을 분해하고 근력을 증대시켜 단시간에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볼수 있다.

특히 1주일에 3회 운동을 하더라도 7일동안 운동을 한 효과를 가져와 당뇨병,골다공증이 개선 될뿐만아니라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변화되어 힘든 운동을 피하고 싶어 하는 여성 등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트레이닝법이다.

이 트레이닝 운동법은 최근 일본 연예인들이 선호하여 핫 이슈로 떠올랐다. 왜냐하면 단시간에 다이어트가 될 뿐만아니라 글래머스한 라인으로 바뀌고 단시간에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 동호인들로 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영찬 천안.아산지역 타이거짐 대표를 비롯한 6명의 트레이너들은 20일부터 3박4일 동안 일본에서 단체 연수를 통해 한국인 체형에 맞고, 쉽고 남녀노소 누구라도 재미있게 운동 할수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창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타이거짐이 독자적으로 창조한 운동 프로그램은 천안.아산 지역과 12월초 오픈 할 동탄 지역에서 1:1 개인 맞춤형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국내 운동 애호가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