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제2차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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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제2차 정책세미나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1.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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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12월 2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2015년 제2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지역문화진흥법’과 이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계획을 수립중인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지역예술인 및 지역문화예술 유관기관, 시민의 이해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좌장은 이형권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기조발제로 박은실 추계예술대 교수의 ‘지역문화진흥법과 기본계획 살펴보기’를 시작으로, 허은광 인천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이 ‘대전문화의 기반세우기’,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이 ‘대전문화의 가치, 문화유산에서 출발하기’를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한상헌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조성칠 대전민예총 상임이사, 고윤수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가 참여한다.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는 “2014년 제정·시행 된 지역문화진흥법과 관련하여 지역문화예술의 경쟁력 있는 문화역량과 대전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대전의 문화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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