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을지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최선주 팀장은 28일 오후 6시 대전 오페라웨딩홀컨벤션 2층 세이지홀에서 의료관광사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최선주 팀장은 ▲해외한자 유치 마케팅 전략 수립, ▲해외한자 유치를 위한 방안 수립, ▲러시아 의료관광 공동홍보 마케팅 참여, ▲의료관광 에이젼시 방문 팸투어 실시 등 대전시와 연계한 해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 및 환자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적극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 팀장은 "해외환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의 우수한 의술을 해외에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종합검진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외국인 코디네이터 영입, 해외 의료기관들과 협력관계를 확대하는 등 외국인 환자 진료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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